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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11.16 00:00
- 기자명 By. 충청신문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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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꾸준히 추진하여 지난 5월 행양수산부로부터 최종 사업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남양건설(전남 나주시), 우광건설(충남 공주시) 2개사를 사업시행자로 선정 총72억8300만원이 투입, 삽교호관광지 일원 호안 466m와 바다 8,780평을 매립하여 친수공간으로 조성된다.
주요시설로는 3개 분야 41개 시설로 ▲친수휴게시설로 상징조형물, 친수호안블럭, 목교, 친수계단, 막구조 파고라, 분수광장 17개 시설 ▲체험놀이 시설로는 물고기 주제광장, 주제가벽광장, 데크광장, 배조합 놀이대, 체력단련시설원 등 13개 시설 ▲해양위락시설은 해수풀장센터, 그로또 마운틴, 파도 풀, 수중무대, 워터슬라이드, 다이빙 풀, 마그마 풀, 봅슬레이, 썬텐광장 등 11개 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밖에도 올해 4억원의 예산을 투입 진입로 280m 확·포장 및 기존 관광지내에 녹지조성, 환경정비, 인근 항포구, 왜목마을, 도비도휴양단지와 난지도해수욕장 등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또한 해안 관광코스를 비롯한 내륙권 관광지와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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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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