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제천 JC에 입회하고 2011년 특우회에 입회 후 부회장과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지 회장은 "미흡한 능력이지만 제천 청년회의소 특우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충북을 넘어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단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 상호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작은 자리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선·후배들과의 잦은 만남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정을 쌓아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제천 JC 특우회가 가장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의 뜻에 귀 기울이겠다"면서 "지난 한 해 동안 고생한 임원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