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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설맞이 소외계층 위문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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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21 17:2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오른쪽 부터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 목천지역아동센터 간담회/행정안전위원,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
오른쪽 부터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 목천지역아동센터 간담회/행정안전위원,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의회 의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소외 계층을 만나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엄소영) 소속 안미희, 이은상, 김선홍, 황천순, 유영진 의원들은 쌍용동에 소재한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만나 불편사항은 없는지 살펴봤다.

엄소영 위원장은“고령화로 인해 우리가 당면한 노인문제에 대비책을 마련하여 어르신들께서 불편함 없이 쾌적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종담) 김철환, 육종영, 박남주 의원도 목천읍에 소재한 목천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최옥분 시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종담 위원장은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시설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우리 아이들을 사회가 보듬어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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