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에서는 2019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보고와 2019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였다.
시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위해 심혈을 쏟기로 하고 ‘생명살림운동·평화나눔운동·공경문화운동·지구촌공동체운동 등 4개 중점과제운동 추진과 회원배가운동 및 CMS후원회원 모집활동 등 조직역량 강화 및 생명살림운동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유영숙 시부녀회장은 “작년 한해동안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전방문의 해 2년차인 올해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