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 대전서 즐길거리 '한가득'
설 명절 연휴, 대전서 즐길거리 '한가득'
  • 한유영 기자 uyoung@dailycc.net
  • 승인 2020.01.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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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27일 설 연휴 기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마련
효문화진흥원 설 명절 기간 행사 안내 포스터.(사진=대전시 제공)
효문화진흥원 설 명절 기간 행사 안내 포스터.(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설 명절 연휴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시는 설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대전 오월드와 으능정이거리, 효문화진흥원, 엑스포 과학공원 등 대전 곳곳에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전 오월드에서는 24일부터 27일까지 '대전 오월드 홀리데이(Holiday) 댄스 한마당'을 열고 다양한 장르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 Electronic Dance Music) 리믹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월드 별천분수 주변에서는 군고구마, 군밤 등 간식제공 이벤트와 추억의 뽑기 대형 돌림판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며 대형 윷놀이와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 코너, 다양한 콜라보 공연 등이 마련된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으능정이 거리에서 '2020 대전 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를 연다.

이날 으능정이 거리 한가운데서는 떡메치기,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과학마술쇼와 키다리삐에로, 석고마임, 캐리커처 등의 거리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는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2020 경자년 설날 큰잔치'도 개최한다.

각종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공예체험, 마술쇼, 가래떡 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25일은 휴관)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기념품까지 탈 수 있는 일석이조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체험관 1층 로비에서는 각종 전통놀이가 가능하고 포토존에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 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증하면 기념품도 증정한다.

어린이회관은 설 명절 아이들이 전통의상인 한복을 많이 입을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인 24일과 26일, 한복을 입고 입장하면 체험숲 또는 사계절상상놀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보호자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사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제기차기, 딱지치기, 윷놀이, 투호 놀이, 팽이치기, 사방놀이 등 전통놀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설 연휴 시에서 열리는 행사들의 세부 일정은 주관기관 홈페이지와 시청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즐기며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