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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안전한 공동주택 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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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22 13:23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증평읍 장동리 대성베르힐리오파크아파트에서 찾아가는 공동주택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증평읍 장동리 대성베르힐리오파크아파트에서 찾아가는 공동주택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김정희)는 화재 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공동주택에 대해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예방·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내달까지 ‘안전한 공동주택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프로젝트는 군 전체 1만6694세대의 약 59%인 9850여세대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과 함께 공감하는 안전대책 추진 일환으로 기획됐다.

세부 추진 사항으로는 ▲찾아가는 공동주택 전시회 ▲우리 집 화재대피도 그리기 ▲경량칸막이(대피공간) 및 옥상 자동개폐장치 확인하기 이벤트 추진 ▲자위소방대와 함께하는 화재대피 훈련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 “공동주택은 한 번의 화재로 인해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게 된다”며 “나와 우리의 안전을 위해 화재예방을 생활화해 안전한 공동주택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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