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소방서는 기간동안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851명과 장비 41대를 동원해 많은 사람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여객터미널, 전통시장의 위험요소 사전제거와 화기취급 단속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유사시 초동대응을 위해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는 등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긴밀히 유지할 방침이다.
한편 유현근 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긴급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