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오는 2월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시는 본청과 16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는 한편, 산불전문진화대 45명과 16개 읍·면·동 산불감시 기동대원 120명 등 총 165명을 선발·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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