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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설 명절맞이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21일부터 3일간 버스터미널 등에서 도로명주소 활성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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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22 14:00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21일 천안시 공무원들이 설 명절을 맞이해 버스터미널, 역사, 전통시장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시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실생활 사용을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21일 천안시 공무원들이 설 명절을 맞이해 버스터미널, 역사, 전통시장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시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실생활 사용을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시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실생활 사용을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21일부터 3일간 버스터미널, 역사, 전통시장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관련 공무원 등 10여명이 거리에 나가 도로명주소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생활 속 도로명주소 사용을 적극 권장했다.

이광세 도시계획과장은 “시민들이 대부분 도로명 주소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활용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도로명 주소의 원리, 활용방법, 편리성 위주로 홍보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www.juso.go.kr) 또는 스마트폰 앱 ‘주소 찾아’를 통해 쉽게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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