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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실’ 운영

공동주택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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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22 21:10
  • 기자명 By. 이하람 기자
중구 쌍용예가아파트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실 모습.(사진=중구 제공)
중구 쌍용예가아파트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실 모습.(사진=중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 중구는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실’접수를 오는 2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받는다. 중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구 건축과로 방문 또는 팩스(042-606-7927)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운영되며, 올해는 지난해에 처음 시작해 큰 호응을 얻었던 야간교육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입주자대표회, 관리주체, 입주민 등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관련된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로 방문해 실시된다. 소규모단지는 2~3개가 통합해 신청 가능하며, 교육과 관련된 문의는 중구 건축과(042-606-6781~5)로 하면 된다.

올해 교육은 실제 분쟁 사례중심 교육과 이에 따른 참여자의 자유로운 토론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행정처분을 최소화 해 소통·공감의 공동체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중구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실’은 2017년부터 3년 동안 모두 23개 공동주택단지, 470명이 참여했다.

박용갑 구청장은 “교육에 대한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소통과 화합하는 공동주택문화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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