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21일 지방의원 재·보궐선거 1차 후보자 자격검증 신청 접수 마감 결과 모두 3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1차 자격 검증 접수자는 노철호(58), 현민우(44), 이수영(49·여) 등 3명으로 유성구다 선거구에 접수했다.
민주당은 오는 29일 이들에 대한 검증 절차에 들어가며 다음달 초 2차 검증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당 당규에는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의 검증 절차를 반드시 거친 뒤 예비후보 등록을 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지키지 않을 시 공천심사 배제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