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시작된 이번 봉사활동은 전통시장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봉사를 진행한다.
먼저 한전 세종지사는 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세종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방한용품을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말벗을 나누는 등 지역 사회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차례상 준비를 위해 주민이 많이 찾는 4대 전통시장에 대해 오는 23일까지 노후된 전기설비를 교체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시장에 이동 부스를 설치해 시장을 찾는 주민을 상대로 전기요금 절약과 안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한전 세종지사는 세종시 전통시장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