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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설 맞이 사랑 나눔

설날 떡국 떡·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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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22 17:56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22일 장종태 서구청장(왼쪽에서 3번째)과 김영훈 갤러리아타임월드 사업장장(왼쪽에서 4번째)이 대전 서구청장실에서 서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설날 떡국 떡' 및 '사랑의 빵'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22일 장종태 서구청장(왼쪽에서 3번째)과 김영훈 갤러리아타임월드 사업장장(왼쪽에서 4번째)이 대전 서구청장실에서 서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설날 떡국 떡' 및 '사랑의 빵'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2일 대전 서구청장실에서 장종태 서구청장과 갤러리아타임월드 김영훈 사업장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설날 떡국 떡'과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맞이 사랑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갤러리아타임월드와 상생협약을 맺은 도마 큰시장에서 구매한 떡국떡 1000㎏와 대한제과협회 대전서구지부를 통해 서구 지역내 복지기관에 매월 전달되는 '사랑의 빵'을 만들기 위한 재료구입비(600만원)로 사용하게 된다.

사랑의 떡국 떡 후원행사는 매년 설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갤러리아타임월드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증된 떡국 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날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주민센터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된다.

더불어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빵 후원은 대한제과협회 서구지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제과, 제빵을 전달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회공헌기금을 사랑의 빵을 만들기 위한 재료구입비로 전달했다.

한편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해당 금액의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2002년부터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과 재난피해복구 등을 위한 성금으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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