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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연 대전국세청장, 부가세 신고상황 점검

일선세무서 신고창구 방문… 납세자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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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22 18:26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한재연(가운데) 대전국세청장이 2019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한창인 일선세무서 신고창구를 방문해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전지방국세청장 제공)
한재연(가운데) 대전국세청장이 2019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한창인 일선세무서 신고창구를 방문해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전지방국세청장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지방국세청은 2019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한창인 일선세무서 신고창구의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21일 서대전세무서에 이어 22일 동청주세무서를 방문한 한재연 청장은 부가가치세 신고 창구에 들러, 내방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한 청장은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는 홈택스 전자신고, 보이는 ARS 등을 적극 홍보하고 방문 납세자의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설 명절을 맞아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에게 환급금 조기지급,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방국세청은 영세사업자의 신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내 8개의 재래시장·사업자단체를 대상으로 현장 신고창구를 개설한다.

또한 중소기업·영세납세자·모범납세자 등이 조기환급을 신청한 경우 당초 지급기한보다 앞당겨 1월 말까지 환급금을 지급하고 경영애로 사업자에 대해서 납부기한을 연장해 주는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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