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인천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은 도램마을 7~8단지를 비롯한 관내 노인 회관을 찾아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황인천 회장은“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르신들이 훈훈함을 느끼고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생활안전협의회원들이 준비한 위문품과 위문금은 설 명절을 맞아 힌떡을 직접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