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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청, 2020년 역사교육·예술교육 강화 앞장

충남교육 선도할 행복한 배움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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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28 15:43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도연)이 2020년도 ‘홍주의 얼 계승으로 미래 인재 육성’이라는 홍성교육지향 아래, 내포시대에 맞춰 충남교육을 선도할 행복한 배움터 조성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열정을 다하고 있다.

이에 올해는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 전투 전승 100주년이 되는 해로서 이에 맞춰 청산리 전투 현장 체험교육을 강화할 계획으로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는 김좌진 장군이 세우신 해림시 조선족실험소학교와의 상호 교류 방문을 전개할 것이다.

특히 초등학교 4학년 전체 학생들에게 교육과정과 관련된 지역 역사인물의 바른 이해를 위해 김좌진 장군 생가를 방문해 생생한 역사교육을 펼치고 현장 교사들에게 김좌진 장군 생가지 등 홍성의 역사 유적지 견학으로 역사수업에 활용키로 했다.

또한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예술적 감성을 키우기 위해 예술교육을 강화해 꿈지기, 끼자람, 흥나눔 홍주 예술교육의 일환으로 고암 이응로 미술관과 함께 하는 마을학교 운영, 춤꾼 한성준의 이해교육 등을 펼치고 국제단편영화제, 국제 페스티벌 등에 학생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매년 국제 오카리나(팬플룻) 축제가 열리는 홍성에서 학생들이 오카리나와 팬플룻을 연주할 수 있도록 방과후교육 등을 통해 체험중심의 예술교육을 강화하고 오는 6월경에는 홍성교육지원청 주관 오카리나 팬풀룻 축제의 장을 펼쳐 학생들이 갈고 닦은 기능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저변을 확대해 예술적 감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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