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감염병 예방 총력… 비상근무 체제 돌입
세종시교육청, 감염병 예방 총력… 비상근무 체제 돌입
  • 임규모 기자 lin13031303@dailycc.net
  • 승인 2020.01.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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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역 방문이력 전수 조사 등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감염병 위기 경보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상황실을 본격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28일 오전 전 간부가 참석하는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시 교육청은 관내 모든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중국 방문 이력을 전수 조사하기로 했다.

후베이 지역을 방문한 경우 증상이 없어도 입국 후 14일간 등교할 수 없다. 등교 중지 학생의 출석은 인정된다.

개학 학교는 마스크, 체온계, 소독제를 비치하고 시설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노력한다.

현장체험학습 등 대규모 행사를 자제하고 졸업식의 경우 학급별로 분산 실시할 것도 각 급 학교에 안내했다.

한편 시 교육청은 지난 21일 류정섭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감염병 발생 대비 비상대책반’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