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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두정도서관, 2020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운영

2월에는 책 놀이터 운영해 작가와의 만남, 책읽기 및 강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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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28 19:04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홍보문  (사진=천안시 제공)
홍보문 (사진=천안시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두정도서관(관장 문현주)은 ‘책 읽고 작가 만나기’를 운영한다.

2017년부터 운영된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일환으로 올해에도 진행되는 ‘책 읽고 작가 만나기’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즐겁고 흥미로운 인문학 프로그램과 어린이 동아리로 진행된다.

인문학놀이터 중 책 놀이터는 책 읽기 수업에 이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어린이 맞춤형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올 2월에는 ‘아주 특별한 우리 형’, ‘까칠한 재석이’ 등으로 유명한 고정욱 작가와 청소년 시집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주다’, ‘소크라테스가 가르쳐준 프러포즈’ 등의 저자 김미희 작가를 만난다.

책놀이터(책읽고 작가만나기)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신청 받는다. 강좌별 상세 접수 일정은 천안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http://www.cheonan.go.kr/lib.do)에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어린이인문학놀이터는 상반기에 어린이가 직접 줄거리를 구상하고 그림을 그려 책을 완성하는 ‘나도 그림책 작가!’를 운영하고, ‘어린이 기자단’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두정도서관 담당자는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즐겁게 인문학에 입문하고 인문학적 소양과 함께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정도서관(041-521-39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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