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한밭대 빅데이터센터 주관으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빅데이터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학 및 사회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최병욱 총장과 이상민 국회의원, 관련 전문가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선 대전대 현병환 교수의 ‘빅데이터시대, 성공으로 가는 전략’,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재수 본부장의 ‘빅데이터 기반 사회문제 해결’ 이라는 전문가 주제발표가 진행된 이후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토론 좌장으로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이장재 소장이 맡았으며, 패널로는 한밭대 권기석 교수, 한국화학연구원 고영주 박사, 대전시 문창용 국장, 대덕넷 이석봉 대표가 참여했다.
임준묵 한밭대 빅데이터센터장은 “최근 ICT분야에서는 빅데이터가 미래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산·학·연·관이 협력해 빅데이터에 대한 연구와 활용방안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