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서울시 중구 소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실시된 이번 모니터링에는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STEP)을 활용한 혼합훈련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총 17개 훈련기관 중 14개 훈련기관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 ▲ 기관별 혼합훈련 운영현황 및 향후 계획 발표, ▲혼합훈련 활성화 및 시스템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 ▲ 안정적 훈련과정 운영을 위한 컨설팅, ▲실무자 LMS 교육 등이다.
이외에도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STEP)의 혼합훈련 활용사례공유, 혼합훈련 참여 기관의 의견 청취를 통하여 2020년에 진행될 2차 시범사업의 운영 효과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임경화 원장은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통해서 훈련 품질 향상을 돕고 혼합훈련이 직업훈련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