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2020년 경제정책방향인 강한 경제를 위한 세관의 역할은 수출 활력을 되살리기 있다"며"천안세관도 중소수출입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써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 세관장은 이어" 기강이 바로 선 혁신적이고 활기찬 조직을 위해 천안세관의 목표를 분명히 설정하고 일하는 방법을 꾸준히 개선해 국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한편 신임세관장은 지난 1985년 관세청에 임용된 이래 ▲기획재정부 관세제도과 사무관 ▲관세청 심사정책국 사무관 ▲인천세관 화물정보분석과장 등 관세행정의 주요 업무 및 보직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7년 9월부터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으로 재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