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구, 착한가격업소 운영으로 물가안정 앞장서

외식업 등 총 46개소 지정, 다양한 혜택 제공하며 지원 나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2.03 19:20
  • 기자명 By. 이하람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 중구가 착한가격업소 지정, 운영으로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착한가격업소는 경기침체·물가인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비자에게 저렴하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하는 업소를 가격, 위생, 서비스 등을 기준으로 엄선해 선정한다. 업소 확인은 중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중구는 외식업 40개소, 이·미용업 5개소, 세탁업 1개소 등 모두 46개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했다.

또한 업소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인증서 지급 ▲에코백 나눔 ▲중구 SNS·소식지 게재 ▲쓰레기종량제봉투 지원 등 여러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구내식당 휴무일에는 직원들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박용갑 구청장은 “경기침체에도 서민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할 수 있도록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