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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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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03 16:12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고객접점 직원 및 방문 고객의 감염 예방을 위해 적극 대응에 나섰다.(사진= 공무원연금공단 제공)
공무원연금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고객접점 직원 및 방문 고객의 감염 예방을 위해 적극 대응에 나섰다.(사진= 공무원연금공단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고객접점 직원 및 방문 고객의 감염 예방을 위해 적극 대응에 나섰다.

공단은 감염 예방수칙과 손세정제 비치 등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단의 방침에 따라 세종지부(지부장 김덕수)도 민원실 근무 직원 마스크 착용 근무를 의무화하고 지부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는 연금생활자를 대상으로 문자 및 카카오톡 채널 등을 활용, 감염 예방 주의 안내는 물론 민원업무 처리 시 가급적 유선 상담 이용을 권장하는 등조치를 취했다.

공단 세종지역 임대주택 관리사무소도 ▲주택단지 내 손세정제 비치 ▲직원 마스크 상시 착용 ▲국민감염 예방행동수칙 포스터 게시 ▲세대 내 방송을 통한 안내 등 확산 방지 예방 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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