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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없는 학교 만들기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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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5.19 19:16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담배연기 없는 맑고 건강한 학교’조성을 위한 3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학생 흡연예방교육 전문강사 및 프로그램을 각급 학교에 지원한다.

2011년도 상반기 학생 흡연실태조사 결과 금연교실 등 참여형교육의 필요성이 적극 제기됨에 따라, 흡연율이 높은 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전문강사(금연지도사) 및 최근 개발된 동영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초기 흡연경험율을 낮추기 위한 초등학교의 흡연예방교육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중·고등학교의 흡연적발 학생을 대상으로 금연운동 유관기관과 연대해 권역별 청소년 금연학교 운영 등 맞춤형 흡연예방(금연) 프로그램을 활성화 할 방침이며, 3년간 각급 학교에 1인 이상의 금연지도사가 배치되도록 교사연수 및 또래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흡연에 대한 교육 및 징계 등으로 학교내 흡연율은 줄어들고 있으나, 학교외 흡연율은 증가하는 실정으로 청소년 담배판매 금지, 취약지역철거 등 청소년 금연환경 조성에 대한 학부모 및 지역사회의 관심이 매우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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