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2.04 18:21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SNS 기사보내기
북삼역은 경북 칠곡군의 북삼 도시개발사업 및 주변 산업단지 조성 등 장래 인구증가에 따른 광역철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곡역과 왜관역 사이에 신설되는 역이다.
공단은 지상 1층 연면적 660㎡ 규모의 지상역사를 건설하고 칠곡군이 사업비 200억원을 전액 부담할 예정이다.
완공되는 북삼역은 2025년 기준 1일 2830여명의 주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균 이사장은 "북삼역은 2023년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에 맞춰 올해 설계를 착수할 예정"이라며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해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로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필자소개
최홍석 기자
choihs@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