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1월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 12월 말보다 8억4000만 달러 늘어난 4096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은행 측은 이는 미국 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 가치 감소에도 외화자산 운용 수익이 늘어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세계 9위를 기록 중이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1월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 12월 말보다 8억4000만 달러 늘어난 4096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은행 측은 이는 미국 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 가치 감소에도 외화자산 운용 수익이 늘어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세계 9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