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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우즈벡 초등학교에 도서 2000여권 지원

임직원 모금 '사랑의 기금'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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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06 17:04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6일 한국조폐공사 도서구입 후원금 전달식에서 정상윤 기획이사(오른쪽)와 관계자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공=한국조폐공사)
6일 한국조폐공사 도서구입 후원금 전달식에서 정상윤 기획이사(오른쪽)와 관계자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공=한국조폐공사)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6일 우즈베키스탄 현지 초등학교에 교육질 향상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공사 임직원 모금으로 마련했으며, 현지 자회사 GKD가 위치한 타슈켄트 근처 양기율시 학교에서 도서 2000여 권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2012년부터 현지에서 학용품·의류 지원과 학교 강당 리모델링 등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으며, GKD도 2010년 설립 후 매년 유소년 스포츠 발전기금을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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