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레이싱 드라이버 유망주들이 국내 대표 선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 선수에게는 베테랑 선수 멘토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함께 최고 수준의 차량 정비·관리 등 레이싱과 관련된 제반 여건을 지원할 예정이다.
첫 대상으로는 지난해 '팀 훅스' 소속으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에 출전한 바 있는 김민상 선수가 선발됐다.
김 선수는 올 시즌 '팀 훅스 아트라스비엑스' 소속으로 CJ슈퍼레이스 ASA6000 클래스에 참가할 예정이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 시즌 종합 10위권 내 진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