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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신규 4개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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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08 03:32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해양수산부 해양생명자원 책임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2020년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을 추가 지정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신규 지정 기관은 ▲이화여대(해양미삭동물자원) ▲단국대(해양단각류자원) ▲한양대(해양유공충자원) ▲강릉원주대(해양섬모충자원), '해양생명자원의 확보 .관리 및 이용 등에 관한법률' 에 근거해 18개 기관이 되었다.

지난 2008년도부터 해양수산부 전략사업에 참여하여 해양생명자원의 체계적인 확보.보존..이용을 통한 해양생물다양성 연구를 병행하였고 자원의 조사.발굴, 효율적 관리.보존 등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관들을 통해 확보된 연구자원은 해양생명자원 통합정보시스템(http://mbris.kr)에 등록하고 해양생명자원의 백업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서 그동안 개별 기관에서 분산 관리된 연구자원을 국가적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확보.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탁등록보존기관사업단장 최정현(국행양생물자원관)박사는 "신규 4개 기관 지정으로 확보율이 낮은 분류군 확보 및 신종.미기록종 발굴로 국가자산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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