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공급 시작 이후 이어진 파트너십으로 특히 2017년 슈미츠 카고불 창립 125주년 행사에서 타이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최고의 전략적 파트너십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주요 공급 모델은 유럽 시장 주력 상품인 '이큐브 맥스'를 비롯해 높은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이큐브 블루', 건설 현장에 최적화된 '스마트워크', 지역 간 운송 환경에 적합한 '스마트플렉스', 겨울용 트럭 타이어 '스마트콘트롤' 라인업 등이다.
한국타이어 측은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반영한 관련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시장 트렌드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