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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신종코로나 대응 위생업소 중국인 종사자 현황 파악

일반음식점 등 위생업소 2625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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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10 16:38
  • 기자명 By. 이하람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 대덕구가 11일까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위생업소 2625개소(일반음식점, 식품제조가공업,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중국인 종사자 현황을 파악한다.

이번조사는 2차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덕구외식업지부, 대덕구숙박업지회와 합동으로 위생업소 종사자 실태를 파악, 그들의 최근 중국방문 이력을 확인하고 중국어판 예방홍보 안내문을 배부하는데 중점을 뒀다.

정진일 위생과장은 “특이사항 발생 시 위생과와 해당업소 간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해 주민불안감 해소와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응하고자 실태파악을 했으며, 구민 모두가 감염병 예방 행동 수칙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며 “외출하거나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고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자주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 행동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고, 중국 여행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보건소(042-608-5431)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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