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담·인치견 천안시의원 사퇴하고 박완주 의원 사죄하라"
"이종담·인치견 천안시의원 사퇴하고 박완주 의원 사죄하라"
  • 장선화 기자 adzerg@naver.com
  • 승인 2020.02.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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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지난 지방선거 천안시의원 후보, 12일 기자회견 열고 민주당 의원들 성토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장 공천을 못 받으면 시의원직을 유지할 속셈인 이종담·인치견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시의원직을 사퇴하라.”

이는 지난 2018년 6·13일 지방선거 당시 천안시 라 선거구(불당동) 시의원 무소속 장혁 후보라며 12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한 내용이다.

이와 함께 민주당 천안‘을’ 박완주 의원에게도 “지난 천안시장 공천의 잘못과 무리함, 우한폐렴 임시 수용시설 설치 논의 시 천안시청의 무기력함에 대해 천안 시민께 즉각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장 씨는 이날 A4용지 3장 분량의 기자회견문을 통해 “시의원인 이종담·인치견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각각 ‘오직 분골쇄신 해당지역주민을 섬기고 선공후사 하겠다’는 약속만 했다”며 “당신들 중 누구든 공천을 받으면 해당지역 시의원 보궐 선거를 다시 해야 되는데 그 혈세 낭비와 주민시간낭비는 누가 보상하냐”고 물었다.

이어 “시장에 당선돼 천안시민을 대표하는 시장과 해당 지역구 주민 간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사안발생 시 어느쪽에 설 것이냐”며 “당신들의 행태는 자유민주주의 선거제도에 대한 모욕이자, 황금반지만을 쫓아 평양 갑부 김중배 에게 시집을 간 심순애의 행태”라고 질타했다.

또 “천안 시민을 대표해 행정집행 기관인 시청예산 통과와 행정감사로 견제와 감시는 뒤로한 채 시장 보궐선거 공천권에 목매고 있어 시청 공무원들의 비웃음의 대상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박완주 의원에게는 “민주당내 전종한 전 시 의장의 구본영 공천불가 단식농성에도 현재 천안시장 보궐 선거가 진행 중이며 우한폐렴 임시 수용시설 선정과정에 시장 없는 천안시의 무기력함은 목불인견 이었다”며 “이에 대해 천안시민들께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더욱이 “이들 시의원 중 한명이 민주당 경선을 통과 한다면 시의원 보궐선거를 해야 하는데 박완주 의원이 ‘보궐선거 제조공장 공장장’이냐”며 “탈락자의 경우 이번 총선에서 박완주 의원의 표 몰이를 위한 페이스메이커냐”고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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