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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중학생문화재탐방’ 사업 참여 학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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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12 15:59
  • 기자명 By. 이하람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내달 20일까지 우리 지역 역사와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유학기(학년)제 연계 문화재 현장체험 프로그램인 ‘중학생문화재탐방’ 사업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중학생문화재탐방 사업은 대전 주요 문화재와 박물관 등 20개소를 14개 코스로 구성해 역사와 인물, 유적 등을 현장에서 직접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미래 주역인 중학생들에게 교실 밖 지역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2016년부터 매년 7000여명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대전 내 중학교 1학년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사업을 중학교 1, 2, 3학년 전체와 대전 인근지역(세종, 계룡, 금산 등) 중학교까지 확대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280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학교가 원하는 날짜에 대전문화재단이 참여학급 수만큼 45인승 버스(1일 최대 14대)와 학급 당 2명의 문화재 탐방강사(1일 최대 28명)를 학교로 지원하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문화재 탐방활동을 진행한 후 다시 학교로 복귀, 종료된다.

중학생문화재탐방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내달 20일까지 각 학교로 발송된 공문을 참조, 원하는 탐방일을 정하고 탐방신청서를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ljy062217@dcaf.or.kr) 또는 팩스(042-636-8065)로 발송하면 된다.

문의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dcaf.or.kr), 전통진흥팀 사업담당자(042-636-8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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