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푸르지오는 ‘이케아’ 입점이 예고된 계룡 대실 도시개발지구 내 첫 번째 민간 분양 단지이며, 계룡시에서는 12년만에 신축아파트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계룡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83가구 규모 중소형 남향위주로 구성됐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며,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타입별로 59㎡A(363세대), 59㎡B(127세대), 59㎡C(20세대), 84㎡A(195세대), 84㎡B(91세대), 84㎡C(66세대), 84㎡D(21세대) 등이다. 분양가는 평당 900만원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현재 홍보관(대전 서구 관저동 1989-1 JK빌딩 3층)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계룡시 금암동 홈플러스 맞은편에 건립 중이다.
입지환경을 보면 계룡고 등 초·중·고교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설 계획이다. 단지 옆에는 오는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는 ‘이케아’를 비롯해 쇼핑센터와 레저시설, 영화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계룡시청,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등이 인접해 있고, 대규모 근린공원(예정), 계룡산, 장태산휴양림의 쾌적한 자연을 누릴 수 있다.
계룡역에서 대전 서대전역까지 KTX로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계룡대로와 계백로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특히 계룡과 신탄진을 연결하는 충청권광역철도가 계획돼 있어 교통망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분양 관계자는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계룡의 프리미엄을 주도할 이케아(예정) 바로 옆 최대 수혜단지”이라며 “4천여세대 대실지구의 핵심입지로 미래가치가 높아 계룡시 및 대전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