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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윤용대 부의장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에 역점”

의정 2년차 성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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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12 16:49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윤용대 부의장.
윤용대 부의장.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항상 낮은 자세로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해 왔으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대전시의회 윤용대 수석 부의장이 의정활동 2년차를 보내면서 그동안의 소회와 함께 의정 성과를 밝혔다.

윤 부의장은 8대 의회 들어 10차례의 회기를 거치면서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 조례안 대표발의 등 서민생활안정과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조례의 제·개정과 국회수준의 촘촘한 예산안 심사, 송곳질의를 통한 견제와 감시의 행정사무감사로 생활정치 구현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의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4차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3차례의 회의와 세미나 개최, 현장방문 등을 실시하여 의회 차원의 추진과제와 전략을 분석하고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공공시설물 디자인 정비에 관한 시정질문을 통해 대전방문의 해(2019~2021년)의 성공적 개최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을 강도 높게 주문했으며, 옛 서구청 부지를 활용한 복합커뮤니티시설 조성을 위한 국비 확보 등으로 도심 상권 활성화와 주민휴식공간 제공의 기틀을 다졌다.

윤용대 부의장은 “그동안 관심과 믿음으로 성원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2년여 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남은 임기동안에도 오직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각계각층의 중지를 모아 지역 현안을 이슈화하여 갈등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한 자영업자, 외식업계 등이 큰 타격을 받아 어려움을 격고 있다”며 “힘든 상황일수록 서로 돕고 힘을 모아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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