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충남혁신도시지정 ‘균특법’ 개정안 통과 촉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2.13 16:08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회장 최대규)는 최근 공주시 소재 충남통일관에서 충남 혁신도시지정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통과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사진=자유총연맹제공)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회장 최대규)는 최근 공주시 소재 충남통일관에서 충남 혁신도시지정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통과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사진=자유총연맹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회장 최대규)는 최근 공주시 소재 충남통일관에서 충남 혁신도시지정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통과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 운영위원과 총무과장, 충남도지부 고문, 자문, 운영위원 및 시·군 지회 조직 간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대규 회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220만 충남도민과 함께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하 균특법) 개정안을 통과시킬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 “충남이 혁신도시 지정을 하고자 하는 것은 이미 이전한 공공기관을 다시 이전하거나 또는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공공기관을 빼앗는 그런 유치한 것이 아니라 함께 공존하자는 것” 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균특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충청남도는 혁신도시 지정을 국토교통부에 신청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이를 심의·의결한 후 지정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