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교수는 의료영상복원 분야 인공지능 기술 관련 선도적인 연구를 인정받아 특훈강연교수에 임명됐으며, 올해부터 2년간 활동한다.
특훈강연교수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산하 의용생체공학회가 선정한다.
예 교수는 향후 의용생체공회를 대표해 해당 주제 관련 초청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용생체공학회 특훈강연교수 프로그램이란 의용생체공학 분야 발전 추세와 최첨단 기술을 전세계 의용생체공학 연구자와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국제전자공학회 후원으로 회원들이 해당 특훈강연교수의 연구주제에 대한 초청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예 교수는 “의료영상에서 인공지능의 중요성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이 분야의 공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산하 의용생체공학회에서 특훈강연교수가 되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