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 기업은 천안시 서북구 업성저수지의 생태공원 내 업성호수타운을 통해 일자리 창출, 도시경쟁력 확보, 복지·문화공간 확대 등 시민의 질 향상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특히 KT의 ICT 융복합 신사업 운영 모델을 접목해 첨단ICT가 적용된 랜드마크를 만들기로 했다.
업성호수타운 시행사 ㈜비제이글로벌 방종혁 대표는 "KT와의 MOU를 통해 차원 높은 문화 힐링 단지 조성으로 천안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KT 최찬기 충남/충북광역본부장은 "중소기업과의 모범적인 상생협력 증진에 더욱더 노력하고, 특히 KT의 AI·4차산업 첨단기술 적용을 통해 유사 사례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양 기업은 공동 관심 분야를 지속 발굴하고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