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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2.16 13:17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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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은 관내 취약계층 및 마을로부터 추천받은 자가 주택을 건축하고자 하면 전문가의 설계지원 및 시공자문을 통해 인허가비용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축시공 시 느끼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의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설계업체의 사회 환원 활동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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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기자
jay0004@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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