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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해찬 “현역 의원 20% 정도 교체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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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17 14:25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1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이인영 원내대표의 모두발언을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1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이인영 원내대표의 모두발언을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1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이인영 원내대표의 모두발언을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이해찬 대표는 “질서 있는 혁신 공천이 우리 정당이 가야 할 길”이라면서 “(4·15 총선 공천에서) 현역 의원의 20% 정도 교체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만 빼고’라는 제목의 비판 칼럼을 쓴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를 당에서 고발했다가 취하하면서 당 안팎에서 거센 비판에 대해 임 교수와 경향신문 고발인 관련 언급을 이날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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