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남 후보 “도시철 세종 연결, 미세먼지 저감”
김종남 후보 “도시철 세종 연결, 미세먼지 저감”
  • 황천규 기자 lin3801@dailycc.net
  • 승인 2020.02.17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유성을…환경·교통공약 발표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 을 선거구에 환경운동가 출신 김종남 전 대전시 민생정책자문관과 4선의 이상민 현직 국회의원이 경선후보로 확정한 가운데, 17일 김 후보는 2차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날 발표에서 김종남 예비후보는 환경공약과 교통공약을 연결하여 “대전의 미세먼지에 대한 해법은 대중교통체계의 강화이다. 도시철도 1호선 반석역과 세종을 연결하고, 광역도시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국비지원을 확대를 위해 법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평·전민에서 둔산 도심으로 연결되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지선을 확충하여 유성의 대중교통 복지를 향상시키겠다”고 했다.

그는 “유성지역은 얼마 전 원자력연구원 세슘 유출이 있었고, 원자력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여전하다”며 “비발전 원자력 시설 주변지역 지원 법률 제정과 원자력 안전법 개정"을 안전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24일부터 예정된 당내 경선에 대해 “민주당의 혁신공천, 시스템 공천의 성패가 유성구을 경선 결과에 달려 있다”며, “새로움을 열망하는 당원과 유권자의 선택으로 반드시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가 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종남 선거캠프는 오는 21일 복지·문화·교육 분야 공약발표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