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철도 공공기관과 ICT분야 민간기업의 교류를 통해 철도 안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과 아이디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철도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작업자 안전을 높인 사례와 선로 및 전차선 자동 검측장비 도입 등을 소개한다.
더불어 선로 결함 검측차량 국산화, 원격감시체계 확대구축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철도시설 유지보수센터 구축 등 스마트 SOC 사업 계획을 발표한다.
조대식 한국철도 기술본부장은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기업의 첨단기술을 철도에 적극 접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