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곡관 1층에 마련된 BIG+스터디 라운지는 학생들이 그룹 혹은 팀을 구성해 비교과의 자율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이다.
학생들은 e-Learning 컨텐츠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전자칠판과 PC 등을 활용해 학습 활동을 할 수 있다.
창의융복합제 등 활용이 가능해 다목적 공간 또는 스터디 카페로도 이용할 수 있다.
대덕대는 혁신사업 목표인 ‘BIG인 인재상’을 바탕으로 창의융복학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창의공학공작실, 빅데이터실습실, 국방메이커스페이스실습실을 구축한 바 있다.
메이커스페이스 공동체공간으로 조성된 창의공학공작실(정곡관 8, 9층)은 3D 프린팅룸과 아이디어룸(Thinking Room) 등이 구비돼 있으며, 재학생 뿐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 및 남녀노소가 자유롭게 창의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다.
대덕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3D프린터 등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제공 중이다.
김태봉 총장은 “‘행복한 대학, 미래가 열리는 대학’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 요구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