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의원은 “불평등과 함께 저출산·고령화 등 4차 산업 시대에 따른 새로운 형태의 사회문제 발생에 단 한분의 천안시민도 소외 받는 일이 없도록 100세 시대를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며 5대 공약을 발표했다.
핵심과제로 ▲천안시 외곽순환도로 완성 및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을 통한 ‘교통 으뜸도시 천안’ ▲저녁이나 방학 때도 맘 놓고 우리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돌봄 으뜸도시 천안’ ▲천안형 커뮤니티케어 완성을 통한 ‘노후보장 으뜸도시 천안’ ▲천안시 강소특구 지정을 통한 ‘일자리 으뜸도시 천안’ ▲OECD선진국 수준 건강보험 보장을 통한 ‘의료 으뜸국가 대한민국’ 조성 등 이다.
윤 의원은“지난 2018년 6월13일 재보궐 선거에서 천안 시민이 주신 소중한 기회를 통해 1년 9개월여 동안 대한민국 보건의료 및 천안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시간은 영광이었다”며 “성실한 정치, 기본을 지키는 정치, 깨끗한 정치를 꾸준히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국회 보건복지 위원이자 의사출신으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국민적 재난 상황이 닥친 상태에서 개인적 선거운동보다 이를 조기수습하고 퇴치하는데 온 힘을 다하기 위해 후보 등록을 미룰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지난 2018년 재보궐 선거에서 천안 시민이 주신 소중한 기회를 통해 1년 9개월여 동안 대한민국 보건의료와 천안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시간은 영광이었다”며 “국회 본회의를 비롯해 상임위, 의원총회까지 100% 출석했다. 64건의 법률개정을 제출해 가장 많은 개정안도 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