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천지자원봉사단 천안지부, 결빙 막는 신속한 긴급 제설 나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2.17 16:35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신천지자원봉사단 천안지부(지부장 노민호)는 17일 성정동 주변 일대와 상가 일원을 돌며 주민 안전을 돕는 '자연아 푸르자 봉사활동'을 펼쳤다.

눈으로 꽉 막힌 길가와 도로는 그대로 두면 결빙이 심해 주민 안전에 큰 위협을 주기 때문이다.

이날 자원봉사단원들은 우의를 두르고 눈삽과 넉가래로 지역에 해마다 차 사고의 원인이었던 상습 결빙 지역에 눈들을 치워나갔다.

또한 통행이 어려운 다중 집합 장소도 앞과 뒤를 돌아보며 긴급 제설 작업에 나섰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관계자는 "눈들을 함께 치워가니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된 거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아름다운 신천지 천안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