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픽토그램’은 안전(Safety), 그림(Picture), 전달(Telegram)의 합성어로 시각전달의 한 수단이자 언어를 초월하여 직감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그림문자로, 시각적인 효과를 통해 교육을 받지 않고도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변화를 줄 수 있는 홍보 기법이다.
예산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 15개소를 방문해 ‘불나면 대피먼저’ 안전픽토그램 부착하고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픽토그램을 통해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이용객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비상구로 대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 등을 이어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