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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중기청, 코로나19 대응 화상상담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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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18 15:46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다음 달 3일부터 대전·충남KOTRA지원단과 공동으로 중기청 내 화상상담장을 상시 운영하고 소비재 및 보건·의료 분야 화상상담회를 연다.

코로나19로 국내·외 전시회·수출상담회 취소 등 해외 바이어 대면 상담 기회가 줄어든 것에 대한 대응 수단으로 마련했다.

화상상담은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2층에 상시 운영하고 KOTRA 해외무역관을 활용해 맞춤형으로 바이어를 매칭하며, 산업별 전문위원이 무역 전반에 대한 상담 코치와 통역을 무료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대전·충남KOTRA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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