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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덕 예비후보, 방송인 노정렬 후원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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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19 13:59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중구 전병덕 예비후보는 17일 후원회장으로 방송인 노정렬씨를 후원회장으로 추대했다.

노정렬 후원회장은 젊은 정치인들이 꿈을 펼치길 바라고 문재인 정부의 개혁과제가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실 행정관 시절 사법개혁 TF팀에 참여해 검경수사권 조정 및 전관예우 금지방안 마련 등 사법개혁에 참여했던 전병덕 후보의 후원회장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정렬 후원회장은 ‘시사개그’ 여파로 지난 10년간 블랙리스트방송인이 되어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전병덕 대전 중구 예비 후보와 인연이 되어 신뢰와 의리가 깊은 정치적 동지로 함께 해 왔다고 한다.

지난 달 14일에는 전 후보의 출판기념회 동영상 축사에서 전직 대통령 성대모사를 통해 격려와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노정렬씨는 1971년 대전 출생으로 명석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신문학과, 동대학 행정대학원 출신으로 1994년 38회 행정고시 합격하고도 1996년 MBC 7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하였으며 현재 tbs 교통방송에서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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