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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소방활동 검토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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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19 13:07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19일 증평소방서에서 소방활동 검토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19일 증평소방서에서 소방활동 검토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김정희)는 19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3월 증평읍 주공5단지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 화재진압 활동사항 등을 검토·분석해 유사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정희 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직원 40여 명은 화재 현장 출동에 대해 출동대별로 발표하고 문제점과 부서별 조치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정희 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화재를 진압하고 대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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