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전신협은 지난주에도 미취학아동과 치매노인을 위한 긴급안전위치추적기(어부바 위치알리미) 160개 기부, 사랑방 2개소에 10만원씩 난방비 지원 등 여러 방면으로 이웃 나눔을 앞장서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신협은 매일 직원들과 함께 관내 보운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안전도우미 봉사활동을 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에 힘쓰는 등 지역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익현 이사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으로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영숙 동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감사하고,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모든 주민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답했다.